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erial experiments lain (문단 편집) == The Nightmare of Fabrication == [[https://blog.naver.com/sam3622/221168698138|번역 보기]] 1998년 3월에 AX매거진에서 발행된 첫 발표작. 캐릭터 원안을 담당한 [[아베 요시토시]]의 첫 컬러 연재작이며, 대략 24시간 안에 본 만화의 작업을 마쳤다고 한다. PS판 게임과의 연관성이 강한 편이지만 TV판의 설정이 혼재되어 있는 것이 특징. 레인은 아버지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없고, 어머니도 친구들도 자신을 미워하고 친구이던 미사토도 환상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에 세상에서 고립되다 사라지는 걸 두려워 한다.[* 작중 레인의 표현으로는 '이어져있지 않다'.] 레인은 이어질 대상을 만들기 위해 비케라는 강아지 인형에 로봇을 조립해 끼워놓고 움직이도록 만든다. 이것이 성공하자 다음에는 아버지를 만들고, 가족과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는 기대에 빠지던 중 비케가 갑자기 레인을 부르더니 산산히 분해되어 버린다. 좌절하던 레인 앞에 신을 자칭하는 [[에이리 마사미]]가 나타났고, 인형을 되살리고 싶어한 레인에게 새 인형을 주며 이제부터 그것이 오리지널이라고 당부한다. 레인은 당연히 납득하지 못했다. 비케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고 다른 것으로 대신한다고 비케가 살아돌아올리가 없기 때문이었다. 이에 에이리는 '사실이라 여기고 있는 것은 기억 속에서밖에 존재하지 않고, 기억은 기록에 불과하며, 사고도 감정도 기본적으로는 그 기록에 대한 한정적인 연산밖에 할 수 없다면서 그녀의 기억에 대한 사실을 되짚으며 레인을 혼란시킨다. 레인의 존재야말로 리얼 월드의 장벽을 뛰어넘을 가능성 그 자체라는 말을 남기며 에이리는 모습을 감춘다. 레인은 그대로 꿈에서 깨어난다. 그렇게 아끼던 비케가 멀쩡한 것을 보고 무서운 꿈이었다며 안심했지만 발 밑에 이전 인형의 흔적이었던 방울을 발견하자, 꿈을 기억해내기를 포기하고 그대로 뜰에 묻어버리면서 없었던 일로 만들어버리는 것으로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